울릉군, 관광종사자 역량강화교육... 포스트코로나 대응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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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1-05-16 10:45본문
↑↑ 울릉군이 관광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여행업, 관광숙박업, 민박업, 운수업 종사자 등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관광산업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공유하고자 관광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종별로 여행디지털마케팅교육, 친절서비스 향상교육, 소방안전교육 등 3개의 교육과정으로 세분화해 현장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과정으로 편성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의무화하고, 좌석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새로운 관광환경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여행업, 관광숙박업, 민박업, 운수업 종사자 등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관광산업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공유하고자 관광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종별로 여행디지털마케팅교육, 친절서비스 향상교육, 소방안전교육 등 3개의 교육과정으로 세분화해 현장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과정으로 편성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의무화하고, 좌석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새로운 관광환경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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