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읍사무소, 폭설 속 취약층 위한 따뜻한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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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1-01-11 16:11본문
↑↑ 울릉읍사무소(읍장 최하규) 직원들이 한파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이웃을 직접 방문해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기탁 받은 쌀(40포)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울릉읍사무소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읍사무소(읍장 최하규)는 연초 한파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있다고 전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울릉읍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이웃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기탁 받은 쌀(40포)을 나눠주며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울릉도는 연초 한파가 몰고 온 폭설로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고, 지역노인들의 안부확인이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읍사무소 직원들의 이웃 방문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다.
최하규 읍장은 "먼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준 울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읍사무소 전 직원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읍사무소(읍장 최하규)는 연초 한파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있다고 전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울릉읍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이웃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기탁 받은 쌀(40포)을 나눠주며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울릉도는 연초 한파가 몰고 온 폭설로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고, 지역노인들의 안부확인이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읍사무소 직원들의 이웃 방문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다.
최하규 읍장은 "먼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준 울릉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읍사무소 전 직원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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