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해운, 울릉군에 인재양성 장학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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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1-01-11 10:19본문
↑↑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여객선 운영 기업인 대저해운(대표 양병환)이 지난 8일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울릉군수 김병수)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군
여객선 운영 기업인 대저해운(대표 양병환)은 지난 8일 울릉군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울릉군수 김병수)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저해운 측은 "코로나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교육환경이 열악한 울릉의 학생들이 특히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울릉지역의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울릉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리적으로 소외된 울릉의 학생들과 울릉의 교육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울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여객선 운영 기업인 대저해운(대표 양병환)은 지난 8일 울릉군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울릉군수 김병수)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저해운 측은 "코로나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교육환경이 열악한 울릉의 학생들이 특히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울릉지역의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울릉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리적으로 소외된 울릉의 학생들과 울릉의 교육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울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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