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 독도사랑 청소년미디어 캠프·교원미디어 연수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7-11-15 19:09본문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독도사랑 청소년미디어캠프와 교원 미디어 연수를 울릉교육지원청과 울릉초등학교, 울릉도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와 연수는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울릉교육지원청은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디어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자유학기제의 확대로인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 확대를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원 연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 제작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교사들이 학생들과의 다양한 생활 및 교육장면에서 필요한 영상제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11일까지 열린 청소년미디어 캠프에서는 독도사랑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전문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기획, 연출, 촬영, 편집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영상작품을 제작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영상 발표회까지 열어 학생들의 기발하고 수준의 영상작품을 감상했다.
서정우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경험한 학생들 중에서 먼 미래 방송국 PD도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겐 소중한 기회가 된다. 앞으로도 울릉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번 캠프와 연수는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울릉교육지원청은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디어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자유학기제의 확대로인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 확대를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원 연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 제작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교사들이 학생들과의 다양한 생활 및 교육장면에서 필요한 영상제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11일까지 열린 청소년미디어 캠프에서는 독도사랑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전문강사의 지도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기획, 연출, 촬영, 편집의 전 과정에 참여하여 영상작품을 제작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영상 발표회까지 열어 학생들의 기발하고 수준의 영상작품을 감상했다.
서정우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경험한 학생들 중에서 먼 미래 방송국 PD도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겐 소중한 기회가 된다. 앞으로도 울릉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