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반드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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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6-06 19:56본문
↑↑ 울릉군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사업' 간담회를 갖고 박명재 국회의원·최수일 군수 등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2일 국회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박명재 국회의원 주최로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울릉군, 울릉에너피아(주)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사업'이 국제유가 하락 등의 경제성을 이유로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한 국책사업이 단순한 경제성 논리만으로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며, 울릉도의 미래 100년과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한 국책사업이 단순한 경제성 논리만으로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며, 울릉도의 미래 100년과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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