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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신비의 섬… 청년 유혹하는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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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6-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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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해중전망대.    올 여름 신비의 섬 울릉도에 가면 상상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가 청년들에게 아름다운 섬, 울릉도로 손짓하는 하절기 여행상품 '열정! 바다로'를 지난 1일부터 출시했다.
 이는 도가 섬 여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울릉도를 방문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승선권 할인, 관광지 및 시설 입장료를 무료 또는 할인해주기 로 한 것.
 이 상품은 지난 1일부터 9월 30일(4개월)까지 만 28세 이하 내·외국인이 바다로 티켓을 구매하면 포항-울릉, 후포-울릉, 강릉-울릉, 묵호-울릉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여객선의 승선권을 주중 50%, 주말 20%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울릉군에서 운영·관리하는 봉래폭포, 섬목관음도 연도교, 해중전망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독도전망 삭도시설, 태하향목 모노레일의 이용료는 50% 할인된다.
 바다로 티켓은 홈페이지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지난 1일부터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5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다만 승선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서 원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젊은이들이 평소 가보기 힘든 울릉도를 쉽게 관광토록해 많은 체험으로 꿈과 이상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울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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