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막아라`… 울릉교육청, 학교급식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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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6-06 19:21본문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기온이 상승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2일부터 16일까지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정우 교육장이 직접 학교급식소를 불시에 방문해 점검하는 등 학교 식중독예방에 적극 나선다.
특히 서 교육장은 학교급식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상태 및 관리현황, 급식관계자의 위생상태, 급식시설 및 환경 등 급식위생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서 교육장은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급식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 것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이 급식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도하는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제공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특히 서 교육장은 학교급식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상태 및 관리현황, 급식관계자의 위생상태, 급식시설 및 환경 등 급식위생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서 교육장은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급식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 것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이 급식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도하는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제공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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