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섬마을 중학생들, 꿈 키우는 `신나는 과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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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10-17 20:26본문
↑↑ 울릉도 지역 3개 중학교(울릉중 강운식, 울릉서중 박희서, 울릉북중 모준형 교사 인솔) 1학년 학생 29명은 지난 12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포항공대에서 포스텍(포항공대)초청 진로탐색 캠프를 열었다.
울릉도 지역 3개 중학교(울릉중 강운식, 울릉서중 박희서, 울릉북중 모준형 교사 인솔) 1학년 학생 29명은 지난 12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포항공대에서 포스텍(포항공대)초청 진로탐색 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2016학년도 자유학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의 과학발전에는 울릉도 학생들이 앞장서겠습니다' 라는 목표로 이뤄졌다.
체험내용은 로봇전시관 관람, 무한상상 3D 체험, 포스테키안과의 만남, 과학체험교실, 가속기 투어 등으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과의 만남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포스테키안과의 과학체험교실에 흥미를 보였다.
포항공대 조무현 부총장은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릉도 섬 지역 중학생들이 과학에 대하여 더 쉽게 접근하고 도전하여 인류의 행복을 위해 무한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학생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울릉도 지역 3개 중학교(울릉중 강운식, 울릉서중 박희서, 울릉북중 모준형 교사 인솔) 1학년 학생 29명은 지난 12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포항공대에서 포스텍(포항공대)초청 진로탐색 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2016학년도 자유학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의 과학발전에는 울릉도 학생들이 앞장서겠습니다' 라는 목표로 이뤄졌다.
체험내용은 로봇전시관 관람, 무한상상 3D 체험, 포스테키안과의 만남, 과학체험교실, 가속기 투어 등으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과의 만남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포스테키안과의 과학체험교실에 흥미를 보였다.
포항공대 조무현 부총장은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릉도 섬 지역 중학생들이 과학에 대하여 더 쉽게 접근하고 도전하여 인류의 행복을 위해 무한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학생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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