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어울림 트롯수비대' 행사 22일 도동항 특설무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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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8-19 21:28본문
울릉군은 국토의 자존심인 울릉도.독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국민 모두가 독도의용수비대 정신을 계승해 나라사랑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22일 울릉도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경북도, 울릉군이 주최하고, 포항MBC가 주관하는 '2015 독도어울림 독도 트롯수비대'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 무대는 독도 어울림의 주제곡인 '나의독도, 오! 대한민국'을 울릉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남진, 배일호, 소명, 박주희 등 초청가수들이 트로트를 통해 독도수호를 고취시키고 음악을 매개체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아끼고자 독도와 울릉도에 관한 노래를 열창한다.
독도의용수비대를 기리는 VCR 방영 등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홍보영상도 무대에 올린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관광객, 주민이 하나가 되어 독도 사랑을 더욱 다지고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 무대는 독도 어울림의 주제곡인 '나의독도, 오! 대한민국'을 울릉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남진, 배일호, 소명, 박주희 등 초청가수들이 트로트를 통해 독도수호를 고취시키고 음악을 매개체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아끼고자 독도와 울릉도에 관한 노래를 열창한다.
독도의용수비대를 기리는 VCR 방영 등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홍보영상도 무대에 올린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관광객, 주민이 하나가 되어 독도 사랑을 더욱 다지고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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