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리퍼브페어` 전시회 대구엑스코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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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범수 작성일21-08-02 15:32 조회4,5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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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영남권 최대 규모의 소비 박람회인 ‘제1회 스마트 리퍼브페어’가 오는 20~22일 사흘간 대구엑스코 서관 1층 1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신규 개최되는 스마트리퍼브페어는 'S급 품질! B급 가격! 슬기로운 쇼핑 생활!'이라는 주제 아래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로 국내외 약 150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리퍼브 제품이란 성능에 문제가 없지만 제품 외관상 약간의 흠집 혹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된 물건들을 총칭한다. 새 상품과 큰 차이가 없지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가구 및 잡화제품 등 리퍼브 제품을 비롯해 취미생활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어디스플리마켓과 경북 농산품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농산품 직거래장터도 기간 내 동시 운영된다.
‘지구를 보호하며 쓰레기 없는 지구를 만들기 위한 선물’이라는 뜻으로 시작된 어디스플리마켓은 현장 판매를 비롯해 펀치 니들, 라탄 만들기 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직접 CEO가 돼 자신이 사용하던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형식의 스마트 키즈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농산품 직거래장터는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못생겨서 버려지는 농산물이 저렴하게 판매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시식은 할 수 없으며 가공 형태의 제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 수칙에 의거 ‘기업의 필수경제 활동’에 포함돼 있어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따라 전시장 내에는 6㎡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신규 개최되는 스마트리퍼브페어는 'S급 품질! B급 가격! 슬기로운 쇼핑 생활!'이라는 주제 아래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로 국내외 약 150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리퍼브 제품이란 성능에 문제가 없지만 제품 외관상 약간의 흠집 혹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된 물건들을 총칭한다. 새 상품과 큰 차이가 없지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가구 및 잡화제품 등 리퍼브 제품을 비롯해 취미생활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어디스플리마켓과 경북 농산품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농산품 직거래장터도 기간 내 동시 운영된다.
‘지구를 보호하며 쓰레기 없는 지구를 만들기 위한 선물’이라는 뜻으로 시작된 어디스플리마켓은 현장 판매를 비롯해 펀치 니들, 라탄 만들기 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직접 CEO가 돼 자신이 사용하던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형식의 스마트 키즈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농산품 직거래장터는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못생겨서 버려지는 농산물이 저렴하게 판매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시식은 할 수 없으며 가공 형태의 제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 수칙에 의거 ‘기업의 필수경제 활동’에 포함돼 있어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따라 전시장 내에는 6㎡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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