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공무원 `3명` 코로나19 확진... 전 직원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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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종기 작성일21-08-02 14:45 조회4,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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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문경시
[경북신문=봉종기기자] 2일 문경에서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 2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으로, 전날 이상증세를 느낀 후 실시한 검사에서 이날 확진됐다.
이에 시는 확진자가 근무한 본청 청사 건물 전체와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시청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 부서 전 직원과 밀접접촉이 우려되는 직원 40명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했고, 유증상 직원은 출근을 금지시켰으며, 부서별 인원의 50%는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신문=봉종기기자] 2일 문경에서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 2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으로, 전날 이상증세를 느낀 후 실시한 검사에서 이날 확진됐다.
이에 시는 확진자가 근무한 본청 청사 건물 전체와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시청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 부서 전 직원과 밀접접촉이 우려되는 직원 40명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했고, 유증상 직원은 출근을 금지시켰으며, 부서별 인원의 50%는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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