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온 안도걸 기재부 2차관, 뉴딜정책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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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희철 작성일21-08-03 19:58 조회4,7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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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걸(가운데) 기재부 제2차관이 구미스마트산단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경북신문=류희철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3일 경북 구미 뉴딜정책 현장을 찾았다.
안 차관은 이날 구미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방문해 그린산단 추진 현황과 산업단지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자,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진흥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마친 안 차관은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으로 추진하는 에너지플랫폼 구축현장을 찾아 ICT기술로 연결된 30개 기업의 실시간 에너지 효율을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구미산단이 에너지 자급자족형 그린산단 선도모델로 나아갈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안 차관은 "정부의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이 지역 경제회복의 성과로 구체화하기 위해 예산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북신문=류희철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3일 경북 구미 뉴딜정책 현장을 찾았다.
안 차관은 이날 구미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방문해 그린산단 추진 현황과 산업단지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자,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진흥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마친 안 차관은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으로 추진하는 에너지플랫폼 구축현장을 찾아 ICT기술로 연결된 30개 기업의 실시간 에너지 효율을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구미산단이 에너지 자급자족형 그린산단 선도모델로 나아갈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안 차관은 "정부의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이 지역 경제회복의 성과로 구체화하기 위해 예산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형 사업다각화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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