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코로나·폭염에 시름하는 주민 건강 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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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인 작성일21-08-03 17:58 조회4,9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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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역 내 건설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연일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각종 피해 예방에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의 폭염 사각지대를 잘 살피기 위해 이희진 영덕군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의 사용이 많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냉방기기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고충과 애로사항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폭염 대비행동요령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폭염대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의 물품 비치상태 등을 점검하고 이 군수는"더운 시간대를 피해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조절하고 무리한 작업을 지양해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 달라"며, "근로환경 개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롭게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6곳 및 기존 고정형 그늘막 28곳의 관리상태와 실효성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이용객과 실효성에 대해 대화를 가지고 "온난화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잠깐 쉬어가는 그늘이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열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무더위쉼터에 냉방비 4900만원 지원과 쿨매트 2400개를 배부하고 건설현장 근로자 쉼터 도로변 그늘막 등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폭염 속에 시름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살기 좋은 영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연일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각종 피해 예방에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의 폭염 사각지대를 잘 살피기 위해 이희진 영덕군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의 사용이 많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 냉방기기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고충과 애로사항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폭염 대비행동요령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폭염대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의 물품 비치상태 등을 점검하고 이 군수는"더운 시간대를 피해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조절하고 무리한 작업을 지양해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 달라"며, "근로환경 개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롭게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6곳 및 기존 고정형 그늘막 28곳의 관리상태와 실효성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이용객과 실효성에 대해 대화를 가지고 "온난화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잠깐 쉬어가는 그늘이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열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무더위쉼터에 냉방비 4900만원 지원과 쿨매트 2400개를 배부하고 건설현장 근로자 쉼터 도로변 그늘막 등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폭염 속에 시름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살기 좋은 영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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