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기숙사 유리창 닦던 용역업체 여직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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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철 작성일21-08-03 17:28 조회4,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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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경찰서 전경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 한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유리창을 닦던 청소용역업체 여직원이 3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36분께 경북 봉화군 한 고등학교에서 청소용역업체 직원 A(63·여)씨가 3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이 학교 기숙사 3층 독서실에서 외벽 유리창 청소작업 중 난간이 부서지면서 1층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곧바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청소 용역업체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 한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유리창을 닦던 청소용역업체 여직원이 3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36분께 경북 봉화군 한 고등학교에서 청소용역업체 직원 A(63·여)씨가 3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이 학교 기숙사 3층 독서실에서 외벽 유리창 청소작업 중 난간이 부서지면서 1층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곧바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청소 용역업체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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