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대비 환경정화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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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성재 작성일21-08-03 17:25 조회4,8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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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최근 경기장 시설정비 및 서천둔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되는 만큼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경기장인 황성공원 축구공원 및 알천축구장의 시설정비와 방역을 실시했으며, 서천둔치 일대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공단 직원들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총 2개조로 나뉘어 구역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화랑대기가 끝나는 이달 24일까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열 이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장 방역 철저 준수 및 환경정화활동 적극 실시 등 공단에서도 화랑대기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최근 경기장 시설정비 및 서천둔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되는 만큼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경기장인 황성공원 축구공원 및 알천축구장의 시설정비와 방역을 실시했으며, 서천둔치 일대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공단 직원들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총 2개조로 나뉘어 구역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화랑대기가 끝나는 이달 24일까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열 이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장 방역 철저 준수 및 환경정화활동 적극 실시 등 공단에서도 화랑대기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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