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야 물럿거라˝ 영양 입암면, 취약계층 모기퇴치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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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봉 작성일21-08-03 16:43 조회5,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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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는 3일 입암권역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모기퇴치제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영양군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현석)는 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입암권역(입암면, 청기면, 석보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모기퇴치제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모기로 인해 해충 매개 감염병의 위험과 모기 소리와 가려움으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에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형 모기퇴치제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하게 됐다.
올해는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모기활동이 주춤한 상태이지만 기온이 차츰 내려가 모기가 여름잠을 깨면 가을철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가 모기퇴치제를 전달하고 집집마다 방충망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현석)는 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입암권역(입암면, 청기면, 석보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모기퇴치제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모기로 인해 해충 매개 감염병의 위험과 모기 소리와 가려움으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에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형 모기퇴치제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하게 됐다.
올해는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모기활동이 주춤한 상태이지만 기온이 차츰 내려가 모기가 여름잠을 깨면 가을철 다시 활동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가 모기퇴치제를 전달하고 집집마다 방충망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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