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폭염에 낮 최고 37도...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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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수진 작성일21-08-05 06:31 조회10,2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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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얼음주머니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에 소나기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가운데, 경북 내륙 곳곳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김천 23도, 안동·울진 24도, 대구 25도, 포항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36도, 대구·안동 35도, 포항 33도, 울진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동해상의 파도는 0.5~1m로 잔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청은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에 소나기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가운데, 경북 내륙 곳곳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김천 23도, 안동·울진 24도, 대구 25도, 포항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36도, 대구·안동 35도, 포항 33도, 울진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동해상의 파도는 0.5~1m로 잔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청은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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