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의흥면 농협 저온창고서 불…1명 화상
페이지 정보
이대규 작성일21-08-14 07:28본문
↑↑ 의성소방서 전경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의 한 농협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57분께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의 한 농협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나 외주업체 직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원 20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해 6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번 불은 외주업체 직원 A씨가 농산물 간이집하장 내 창고 외벽에 설치된 전기 개량기함을 청소하던 중 불이 난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의 한 농협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57분께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의 한 농협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나 외주업체 직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원 20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해 6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번 불은 외주업체 직원 A씨가 농산물 간이집하장 내 창고 외벽에 설치된 전기 개량기함을 청소하던 중 불이 난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