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서원 위상 높인다···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 본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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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17 17:13본문
↑↑ 16일 열린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 조성사업 기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하나로 추진 중인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도동지구) 조성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달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낙동강 수변 역사자원의 가치 재발견을 통해 대구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강화 및 수변 문화관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세계문화유산인 도동서원의 품격에 맞는 공간으로 정비한다.
위치는 구지면 도동서원 인근이며 부지면적 2만4216㎡, 연면적 526.51㎡, 지상1층 건축물 10동 규모로 조성된다. 예산은 국비 49억원을 포함 시비해 21억원, 군비 24억원 등 총94억원이 투입되며 준공은 내년 9월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조선5현역사관, 서원스테이, 서원문화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 도동유교역사지구 조성사업은 세계문화유산의 품격에 맞는 공간으로 달성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공식을 시작으로 도동서원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하나로 추진 중인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도동지구) 조성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달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낙동강 수변 역사자원의 가치 재발견을 통해 대구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강화 및 수변 문화관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세계문화유산인 도동서원의 품격에 맞는 공간으로 정비한다.
위치는 구지면 도동서원 인근이며 부지면적 2만4216㎡, 연면적 526.51㎡, 지상1층 건축물 10동 규모로 조성된다. 예산은 국비 49억원을 포함 시비해 21억원, 군비 24억원 등 총94억원이 투입되며 준공은 내년 9월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조선5현역사관, 서원스테이, 서원문화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 도동유교역사지구 조성사업은 세계문화유산의 품격에 맞는 공간으로 달성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공식을 시작으로 도동서원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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