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국치맥산업협회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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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13 17:30본문
↑↑ 이태훈 달서구청장(왼쪽)이 소진세 한국치맥산업협회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달서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서구가 최근 한국치맥산업협회와 대구치맥페스티벌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이동환 한국치맥산업협회 수석부회장 등 6명이 참석해 지역 대표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주변상권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과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협약은 대구치맥페스티벌과 두류젊음의 거리 등 주변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와 주변상권 활성화 도모를 골자로 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열리는 두류공원 인근 상권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에 신청·선정돼 추진을 앞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신청하는 등 해당 상권 활성화에 노력해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 선정 시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와 연계해 새로운 문화거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두류 젊음의 거리 일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서구가 최근 한국치맥산업협회와 대구치맥페스티벌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이동환 한국치맥산업협회 수석부회장 등 6명이 참석해 지역 대표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주변상권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과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협약은 대구치맥페스티벌과 두류젊음의 거리 등 주변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와 주변상권 활성화 도모를 골자로 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열리는 두류공원 인근 상권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에 신청·선정돼 추진을 앞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신청하는 등 해당 상권 활성화에 노력해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 선정 시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와 연계해 새로운 문화거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두류 젊음의 거리 일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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