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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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07 18:1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호텔 아젤리아 1층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세미나를 연다.
지난 2011년 7월 15일 창립한 달성문화재단은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비슬산 참꽃문화제’, ‘문화도시 예비사업’ 등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
또 지역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도시 예비사업 ‘달성을 상상하다', 예술자치구역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가 현재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진행 중에 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만 초청해 진행할 방침이다.
행사는 총 2부 순서로 구성된다. 1부는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플랫폼’이란 비전 선포식과 이어 2부는 ‘군민과 함께 키우는 지역문화'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달성군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달성문화재단 내 우수직원 표창과 창립 10년을 위해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호텔 입구 포토존 운영과 지난 10년의 발자취와 기록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공간을 호텔 로비에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정길 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찬란한 문화도시 달성을 꿈꾸며 뿌린 씨앗이 꽃을 피웠다면, 이제는 그 열매가 영글어가게 되는 앞으로의 10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지난 2011년 7월 15일 창립한 달성문화재단은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비슬산 참꽃문화제’, ‘문화도시 예비사업’ 등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
또 지역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도시 예비사업 ‘달성을 상상하다', 예술자치구역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가 현재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진행 중에 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만 초청해 진행할 방침이다.
행사는 총 2부 순서로 구성된다. 1부는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플랫폼’이란 비전 선포식과 이어 2부는 ‘군민과 함께 키우는 지역문화'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달성군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달성문화재단 내 우수직원 표창과 창립 10년을 위해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호텔 입구 포토존 운영과 지난 10년의 발자취와 기록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공간을 호텔 로비에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정길 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찬란한 문화도시 달성을 꿈꾸며 뿌린 씨앗이 꽃을 피웠다면, 이제는 그 열매가 영글어가게 되는 앞으로의 10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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