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재활용 아이스팩 소상공인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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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07 18:12본문
↑↑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재활용 아이스팩 1000개를 현풍백년도깨비시장 및 화원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6일 양일간 ‘환경살리기 챌린지’를 통해 모인 재활용 아이스팩 1000개를 현풍백년도깨비시장 및 화원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식품배달이 늘어나면서 미세플라스틱 성분의 겔타입 아이스팩이 사용 후 매립 또는 소각될 경우 환경오염의 주범이 돼 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한 아이스 팩은 세척, 소독 후 소독물품 및 마스크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 무상 공급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편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운동 ‘환경 살리기 챌린지’ 사업의 하나로 아이스팩 및 플라스틱, 종이팩 자원순환 재활용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6일 양일간 ‘환경살리기 챌린지’를 통해 모인 재활용 아이스팩 1000개를 현풍백년도깨비시장 및 화원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식품배달이 늘어나면서 미세플라스틱 성분의 겔타입 아이스팩이 사용 후 매립 또는 소각될 경우 환경오염의 주범이 돼 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한 아이스 팩은 세척, 소독 후 소독물품 및 마스크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 무상 공급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편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운동 ‘환경 살리기 챌린지’ 사업의 하나로 아이스팩 및 플라스틱, 종이팩 자원순환 재활용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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