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청년사진관, 취·창업용 사진 무료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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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03 14:29본문
↑↑ '예비청년 CEO들의 웃는: 내일'로 문을 연 청년사진관에서 대구센터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대구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을 대상으로 ‘청년 사진관’(예비 청년 CEO들의 웃는 내.일.)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사진관은 청년의 취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창업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준다.
지난해 재단이 개방한 북카페(본사 1층)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했으며 외부기관 청년 프로그램과 협업한 것이라면, 올해는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창업지원형 기숙사와 연계해 수혜 대상자를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청년사진관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있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포함해 지역 사회적 기업, 지역 사진작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것부터 지역 청년센터, 시민단체 등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 상생협력에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는 창업지원형 기숙사는 재단의 큰 자랑”이라며 “이곳에서 잘 성장한 청년들이 미래 유니온 기업의 대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대구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을 대상으로 ‘청년 사진관’(예비 청년 CEO들의 웃는 내.일.)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사진관은 청년의 취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창업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준다.
지난해 재단이 개방한 북카페(본사 1층)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했으며 외부기관 청년 프로그램과 협업한 것이라면, 올해는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창업지원형 기숙사와 연계해 수혜 대상자를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청년사진관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있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포함해 지역 사회적 기업, 지역 사진작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것부터 지역 청년센터, 시민단체 등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 상생협력에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는 창업지원형 기숙사는 재단의 큰 자랑”이라며 “이곳에서 잘 성장한 청년들이 미래 유니온 기업의 대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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