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서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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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7-02 10:31본문
↑↑ 2019 국제배구연맹 대구비치발리볼 월드투어’에서 이스라엘과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팀 등 엘리트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군위군은 이번 대회를 해변 느낌을 그대로 살린 이색적인 행사로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치발리볼(beach volleyball)은 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의 일종으로 1920년대 초 미국에서 시작됐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대회 시범종목에 이어 1996년 애틀랜타올릭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비치발리볼 대회가 군위 대표 관광지인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팀 등 엘리트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군위군은 이번 대회를 해변 느낌을 그대로 살린 이색적인 행사로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치발리볼(beach volleyball)은 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의 일종으로 1920년대 초 미국에서 시작됐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대회 시범종목에 이어 1996년 애틀랜타올릭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비치발리볼 대회가 군위 대표 관광지인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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