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찾아가는 기초 환경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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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9 18:10본문
↑↑ 서구가 '찾아가는 기초 환경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서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서구가 '찾아가는 기초 환경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초 환경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13곳의 6~7세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자원재활용의 가치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후변화에 대한 감수성 함양을 통해 어릴 때부터 환경보전을 위한 올바른 행동습관 형성 및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교실은 쓰레기의 재활용과 분리수거를 주제로 하는 '초록꿈나무 자원순환교실'과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환경 교실'로 구성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찾아가는 기초환경 교실 등 주민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 저변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일상 속 생활습관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서구가 '찾아가는 기초 환경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초 환경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13곳의 6~7세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자원재활용의 가치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후변화에 대한 감수성 함양을 통해 어릴 때부터 환경보전을 위한 올바른 행동습관 형성 및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교실은 쓰레기의 재활용과 분리수거를 주제로 하는 '초록꿈나무 자원순환교실'과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환경 교실'로 구성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찾아가는 기초환경 교실 등 주민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환경에 대한 주민 의식 저변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이 일상 속 생활습관으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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