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올해의 부부상` 수상...`화목한 가정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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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5-19 19:34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미래통합당 박명재 의원(사진)은 19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0 세계부부의날 국회기념식'에서 '올해의 국회의원 부부상'을 수상했다.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부부상'은 전국의 모범적이고 금슬 좋은 부부로서 부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부부, 혹은 특별한 사연이나 의미, 공로가 있는 부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박 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 시절이었던 2007년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범국민 '부부문화운동' 취지에 공감해 둘이 하나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5월)'을 '부부의 날'로 지정하는 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 박 의원 부부는 2남 1녀를 키우면서 오랫동안 노부모님을 모시는 등 부부 간 서로 상호존중하며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화목한 가정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명재 의원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부부의 날 의미를 평생 실천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부부상'은 전국의 모범적이고 금슬 좋은 부부로서 부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부부, 혹은 특별한 사연이나 의미, 공로가 있는 부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박 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 시절이었던 2007년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범국민 '부부문화운동' 취지에 공감해 둘이 하나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5월)'을 '부부의 날'로 지정하는 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 박 의원 부부는 2남 1녀를 키우면서 오랫동안 노부모님을 모시는 등 부부 간 서로 상호존중하며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화목한 가정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명재 의원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부부의 날 의미를 평생 실천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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