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형산강 일원에 코로나19 극복 기원 희망연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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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5-19 17:10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불국사와 함께 경주시 형산강 일원에 희망연등을 설치했다(사진)고 19일 밝혔다.
금장대 주변과 생태숲, 형산강 변 도로와 금장교에 설치된 2000여 개의 연등은 다음달 초까지 봉축과 함께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힐 예정이다.
경주 동국대 관계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불국사가 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코로나19 국난극복 기원'과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주제로 설치한 희망 연등은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사암연합회가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금장대 주변과 생태숲, 형산강 변 도로와 금장교에 설치된 2000여 개의 연등은 다음달 초까지 봉축과 함께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힐 예정이다.
경주 동국대 관계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불국사가 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코로나19 국난극복 기원'과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주제로 설치한 희망 연등은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사암연합회가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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