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북카페·전시체험 문화공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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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17 13:17본문
↑↑ 만권당 북카페(카르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가 재개관에 맞춰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대구예술발전소 1층에 운영됐던 카페는 2층으로 옮겨 '만권당 북카페(카르멜)'로, 2층 '키즈 스페이스'는 1층 강의실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키즈 아트 팩토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아트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샵도 신설된다.
'만권당'은 고려 충선왕이 원나라 연견에 세운 독서당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곳에는 문화예술도서가 구비돼 있고 시민과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살롱 공간으로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독서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예술관련 교육이나 세미나 강좌 등이 열리는 시민과 예술인의 쉼터로 사랑받는 공간으로 대구예술발전소의 시그니처 장소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곳에선 북콘서트, 독서 토론 등이 열리며,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최상질의 커피와 브런치, 베이커리, 케잌, 샌드위치 등의 건강한 재료로 만든 간단식도 즐길 수 있다.
↑↑ 키즈 아트 팩토리 이 밖에 1층 아트샵, 키즈 아트 팩토리도 시민 및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카페가 운영됐던 곳은 아트샵으로, 1층 강의실은 키즈 아트 팩토리로 변경된다.
아트샵은 아트상품 판매 뿐 아니라 대구예술발전소 굿즈 상품을 개발·판매될 예정되며, 키즈 아트 팩토리는 1층 강의실 공간을 조성해 유아 및 초등학교 대상의 예술교육 및 전시체험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재단에 따르면 대구예술발전소 1층에 운영됐던 카페는 2층으로 옮겨 '만권당 북카페(카르멜)'로, 2층 '키즈 스페이스'는 1층 강의실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키즈 아트 팩토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아트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샵도 신설된다.
'만권당'은 고려 충선왕이 원나라 연견에 세운 독서당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곳에는 문화예술도서가 구비돼 있고 시민과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살롱 공간으로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독서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예술관련 교육이나 세미나 강좌 등이 열리는 시민과 예술인의 쉼터로 사랑받는 공간으로 대구예술발전소의 시그니처 장소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곳에선 북콘서트, 독서 토론 등이 열리며,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최상질의 커피와 브런치, 베이커리, 케잌, 샌드위치 등의 건강한 재료로 만든 간단식도 즐길 수 있다.
↑↑ 키즈 아트 팩토리 이 밖에 1층 아트샵, 키즈 아트 팩토리도 시민 및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카페가 운영됐던 곳은 아트샵으로, 1층 강의실은 키즈 아트 팩토리로 변경된다.
아트샵은 아트상품 판매 뿐 아니라 대구예술발전소 굿즈 상품을 개발·판매될 예정되며, 키즈 아트 팩토리는 1층 강의실 공간을 조성해 유아 및 초등학교 대상의 예술교육 및 전시체험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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