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경주미래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교육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미래교육지구 역량 강화 원격 직무연수를 개설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2020학년도 경주미래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교육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미래교육지구 역량 강화 원격 직무연수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교원연수원과 협력해 이달 18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자 총 3기로 나누어 경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혁신을 꿈꾸는 마을교육공동체, 학교와 마을 손잡기,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등의 정책 이해과정은 물론 퍼실리테이션의 기초, 미디어 교실 운영, 토론 중심 민주시민교육, 학생 참여 수업, 놀이로 깨닫는 인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급작스럽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기르고 다양한 수업의 방법과 내용을 학습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수업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