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2020년 대구·경북지역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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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18 15:4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동북지방통계청이 19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경북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 및 귀화허가자 2431명을 대상으로 '2020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91일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외국인과 2015년 1월 1일 이후 한국으로 귀화한 만 15세 이상 귀화허가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기본항목(40개) ▲고용Ⅰ(37개) ▲보건 및 정보화(5개) ▲한국생활(22개) ▲한국어능력(14개) ▲체류사항(12개) 등 6개 부문 130개 항목에 대해 조사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외국인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 이민자 관련정책 수립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올 12월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외국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조사는 91일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외국인과 2015년 1월 1일 이후 한국으로 귀화한 만 15세 이상 귀화허가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기본항목(40개) ▲고용Ⅰ(37개) ▲보건 및 정보화(5개) ▲한국생활(22개) ▲한국어능력(14개) ▲체류사항(12개) 등 6개 부문 130개 항목에 대해 조사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외국인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 이민자 관련정책 수립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올 12월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외국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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