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도로관리시스템 개발 지역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5-18 15:41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위치기반(GPS)을 활용해 실시간 도로 포장 및 보수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15일 지역 벤처기업인 ㈜무지개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이 위치기반(GPS)을 활용해 실시간 도로 포장 및 보수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 벤처기업인 ㈜무지개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할 시스템은 현장에서 작업하는 도로 보수 현황과 점검 사항을 사무실에서도 즉시 확인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발해 도로에 발생한 문제점은 One Pass로 처리하고 시민들의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또 도로관리 부문에 첨단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공단이 테스트베드(Test Bed)와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무지개연구소는 심화학습이 가능한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스마트 도로관리 시스템(SRMS)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로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호경공단 이사장은 “대구가 도로관리 분야의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 업체는 기술력과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돼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설공단이 위치기반(GPS)을 활용해 실시간 도로 포장 및 보수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 벤처기업인 ㈜무지개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할 시스템은 현장에서 작업하는 도로 보수 현황과 점검 사항을 사무실에서도 즉시 확인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발해 도로에 발생한 문제점은 One Pass로 처리하고 시민들의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또 도로관리 부문에 첨단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공단이 테스트베드(Test Bed)와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무지개연구소는 심화학습이 가능한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스마트 도로관리 시스템(SRMS)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로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호경공단 이사장은 “대구가 도로관리 분야의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 업체는 기술력과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돼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