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다 다시 `비`…최고 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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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5-19 05:1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9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가 다시 비가 시작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에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서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북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 20~60mm, 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5~20mm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0도, 안동 12도, 대구 13도, 포항·울진 14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21도, 대구·울진 20도, 안동·김천 18도로 전날보다 4도 가량 낮겠다.
동해 남부 해상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시속 35~60km(초속 10~16m)의 강풍이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에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서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북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 20~60mm, 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5~20mm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0도, 안동 12도, 대구 13도, 포항·울진 14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21도, 대구·울진 20도, 안동·김천 18도로 전날보다 4도 가량 낮겠다.
동해 남부 해상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시속 35~60km(초속 10~16m)의 강풍이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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