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사무소, 친환경 벌채로 순환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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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5-18 19:34본문
↑↑ 울진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지 전경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산림청 고시 제2018-98호)에 따라 산림의 건강성 유지와 국산 목재의 지속적인 생산으로 산림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벌채를 실시했다.
친환경 벌채는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를 일컬으며, 벌채 면적이 5ha 이상일 경우 군상 또는 수림대를 벌채 면적의 10% 이상 존치하여 산림생태계를 보전함과 동시에 목재 생산을 도모할 수 있는 벌채 방법이다.
울진관리소는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산1 번지 일대에서 친환경 벌채를 실시했으며 사업 추진 전 주민설명회 및 전문가를 초빙한 심의회를 개최하여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친환경 벌채가 완료된 지역에 금년 봄철 30ha에 걸쳐 소나무와 낙엽송을 식재하여 지속적인 목재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산림청 고시 제2018-98호)에 따라 산림의 건강성 유지와 국산 목재의 지속적인 생산으로 산림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친환경 벌채를 실시했다.
친환경 벌채는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를 일컬으며, 벌채 면적이 5ha 이상일 경우 군상 또는 수림대를 벌채 면적의 10% 이상 존치하여 산림생태계를 보전함과 동시에 목재 생산을 도모할 수 있는 벌채 방법이다.
울진관리소는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산1 번지 일대에서 친환경 벌채를 실시했으며 사업 추진 전 주민설명회 및 전문가를 초빙한 심의회를 개최하여 생태계 교란 및 경관 저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친환경 벌채가 완료된 지역에 금년 봄철 30ha에 걸쳐 소나무와 낙엽송을 식재하여 지속적인 목재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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