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구본부, 철도 이용객 마스크 착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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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14 16:36본문
↑↑ 14일 한국철도 대구본부 임직원들이 동대구역 맞이방에서 철도이용객 마스크 착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대구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가 철도 이용객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본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주요 KTX정차역에서 열차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을 위한 캠페인을 14일부터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또 철도역 내의 화장실, 매표창구 등 주요 개소에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홍보하는 포스터와 배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고준영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역·열차 내 방역활동, 손 소독제 비치, 열차 창측좌석 우선배정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철도 이용객의 개인위생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가 철도 이용객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본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주요 KTX정차역에서 열차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을 위한 캠페인을 14일부터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또 철도역 내의 화장실, 매표창구 등 주요 개소에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홍보하는 포스터와 배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고준영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역·열차 내 방역활동, 손 소독제 비치, 열차 창측좌석 우선배정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철도 이용객의 개인위생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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