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창립9주년 기념식···˝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저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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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15 18:24본문
↑↑ DGB금융그룹이 15일 오전 칠성동 DGB금융지주 본사에서 그룹 창립 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2020년 기업문화를 재정립하고 경영철학을 명확히 하기 위한 기업문화 슬로건 ‘IM C.E.O’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DGB금융그룹
[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금융그룹이 2020년 기업문화를 재정립하고 경영철학을 명확히 하기 위한 기업문화 슬로건 ‘IM C.E.O’를 발표했다.
DGB금융은 15일 오전 칠성동 DGB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그룹 창립 9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은 슬로건을 발표하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금융그룹을 위한 임직원 개개인의 주인의식과 도전을 강조했다.
슬로건는 ‘각자 자리에서 내가(IM) DGB금융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맞서 도전(Challenge)하고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Effort)해 위기를 기회(Opportunity)로 바꾸자’는 뜻을 담았다.
이날 창립행사는 코로나 19 여파로 그룹 계열사 임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회장 기념사, 2020 기업문화 슬로건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특히 행사 시작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덕분에챌린지’로 열어 눈길을 끌었다.
↑↑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덕분에챌린지' 동참. 사진제공=DGB금융그룹
감사와 존경을 뜻하는 수어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메시지를 전한 김태오 회장은 다음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 “2011년 창립해 8개 계열사로 창립10주년을 목전에 둔 DGB금융그룹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이 있다. 새로운 기업문화 선포와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업문화 환경 조성으로 더욱 일하기 즐거운 기업이 되는데 노력하겠다”며 “2020년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나 중국·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 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성을 널리 알리는 DGB의 글로벌 100년 그룹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금융그룹이 2020년 기업문화를 재정립하고 경영철학을 명확히 하기 위한 기업문화 슬로건 ‘IM C.E.O’를 발표했다.
DGB금융은 15일 오전 칠성동 DGB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그룹 창립 9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은 슬로건을 발표하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금융그룹을 위한 임직원 개개인의 주인의식과 도전을 강조했다.
슬로건는 ‘각자 자리에서 내가(IM) DGB금융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맞서 도전(Challenge)하고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Effort)해 위기를 기회(Opportunity)로 바꾸자’는 뜻을 담았다.
이날 창립행사는 코로나 19 여파로 그룹 계열사 임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회장 기념사, 2020 기업문화 슬로건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특히 행사 시작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덕분에챌린지’로 열어 눈길을 끌었다.
↑↑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덕분에챌린지' 동참. 사진제공=DGB금융그룹
감사와 존경을 뜻하는 수어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메시지를 전한 김태오 회장은 다음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 “2011년 창립해 8개 계열사로 창립10주년을 목전에 둔 DGB금융그룹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저력이 있다. 새로운 기업문화 선포와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업문화 환경 조성으로 더욱 일하기 즐거운 기업이 되는데 노력하겠다”며 “2020년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나 중국·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 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성을 널리 알리는 DGB의 글로벌 100년 그룹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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