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미세먼지 절감 위한 `숲 가꾸기 사업` 시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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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05-14 18:10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는 총사업비 12억 7700만원을 투입해 '2020년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2020년 숲 가꾸기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가꾸기사업과 조림지 사후관리를 위한 조림지 풀베기사업이 포함된다.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가꾸기사업은 1차 설계 마무리 후 부석면, 안정면 일원에 192ha 면적을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6월 중 2차 설계를 마무리하고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8부터 2020년까지 춘기 조림지 241ha에 대해 조림목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생육에 방해되는 초본류나 관목류를 제거하는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병행해 2차에 걸쳐 추진된다.
영주시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해당 산림 내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고사목, 잔가지, 형질불량목, 피압목등을 제거하고 미래목을 선정해 중점 관리함으로써 생태적·환경적으로 건강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2020년 숲 가꾸기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가꾸기사업과 조림지 사후관리를 위한 조림지 풀베기사업이 포함된다.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가꾸기사업은 1차 설계 마무리 후 부석면, 안정면 일원에 192ha 면적을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6월 중 2차 설계를 마무리하고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8부터 2020년까지 춘기 조림지 241ha에 대해 조림목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생육에 방해되는 초본류나 관목류를 제거하는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병행해 2차에 걸쳐 추진된다.
영주시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해당 산림 내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고사목, 잔가지, 형질불량목, 피압목등을 제거하고 미래목을 선정해 중점 관리함으로써 생태적·환경적으로 건강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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