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담은 `영양군지` 20년 만에 재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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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5-18 18:59본문
↑↑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영양군지'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영양군지’를 20년 만에 재발간 했다.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면서 군의 지역사 변천에 따른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발간된 ‘영양군지’는 1998년 발간 이후 20여년 만에 발간됐으며, 기존 영양군지를 바탕으로 2017년 6월 집필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발간되기까지 3년여의 기간이 소요됐다.
‘영양군지’는 상·중·하·별권 4권으로 상권은 ‘지리와 역사’, 중권은 ‘인물과 자랑’, 하권은 ‘민속과 문예’, 별권은 ‘자료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련되고 실용적으로 편집된 영양군지는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이고 다양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구성하여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활용하는데 꼭 필요한 지침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디지털 영양군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새롭게 발간된 영양군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검색서비스 기반을 마련하여 올 8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군지 발간을 통해 영양군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라며, 무엇보다 영양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영양군지’를 20년 만에 재발간 했다.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면서 군의 지역사 변천에 따른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발간된 ‘영양군지’는 1998년 발간 이후 20여년 만에 발간됐으며, 기존 영양군지를 바탕으로 2017년 6월 집필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발간되기까지 3년여의 기간이 소요됐다.
‘영양군지’는 상·중·하·별권 4권으로 상권은 ‘지리와 역사’, 중권은 ‘인물과 자랑’, 하권은 ‘민속과 문예’, 별권은 ‘자료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련되고 실용적으로 편집된 영양군지는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이고 다양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구성하여 영양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활용하는데 꼭 필요한 지침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디지털 영양군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새롭게 발간된 영양군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검색서비스 기반을 마련하여 올 8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군지 발간을 통해 영양군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라며, 무엇보다 영양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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