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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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14 16:51본문
↑↑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3일 청도군 일대 농가에 마늘쫑 자르기, 복숭아 적과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3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센터소속 대학생봉사단 25명과 함께 청도군 일대 농가에 마늘쫑 자르기, 복숭아 적과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재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젊은 봉사자들이 있어 농촌과 나라의 미래가 밝게 느껴진다”며 “전국의 모든 농민분들이 힘내시길 바라고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친 만큼 우리는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3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센터소속 대학생봉사단 25명과 함께 청도군 일대 농가에 마늘쫑 자르기, 복숭아 적과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재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젊은 봉사자들이 있어 농촌과 나라의 미래가 밝게 느껴진다”며 “전국의 모든 농민분들이 힘내시길 바라고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친 만큼 우리는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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