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간부공무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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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14 20:34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간부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지급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하여 정부 및 지방재정의 열악한 사정을 감안해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69명의 간부공무원 등이 긴급 재난지원금을 기부키로 하고, 6급 이하 전 공직자는 자율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앞서, 경산시에서는 지난 3월 최영조 시장은 4월부터 7월까지 급여 30% 총 1028만원을 반납하기로 했으며, 부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전 공무원은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4천 8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달부터 지급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하여 정부 및 지방재정의 열악한 사정을 감안해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69명의 간부공무원 등이 긴급 재난지원금을 기부키로 하고, 6급 이하 전 공직자는 자율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앞서, 경산시에서는 지난 3월 최영조 시장은 4월부터 7월까지 급여 30% 총 1028만원을 반납하기로 했으며, 부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전 공무원은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4천 8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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