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 직원에 배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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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14 20:34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13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 모 지점 직원 A씨를 공동체 치안파트너로 인정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로 선정해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했다.
농협직원 A씨는 지난달 27일 B할머니가 남편 통장에 예치된 거액의 돈을 이사하기 위해 인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바로 112신고를 해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강을호 keh9@naver.com
농협직원 A씨는 지난달 27일 B할머니가 남편 통장에 예치된 거액의 돈을 이사하기 위해 인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바로 112신고를 해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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