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림문화휴양시설 재개… ˝심신 재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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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14 20:16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지난 6일부터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문화휴양시설(산림과학박물관,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안동호반힐링타운,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을 1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산림과학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전시실 내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개별 관람을, 쾌적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관람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10명 이상의 단체의 경우 유선(054-840-8283)으로 관람인원 및 관람시간 등을 협의한 후 관람이 가능하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휴양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말까지 전 객실에 대한 시설사용료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를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한 의료진 1천192명(파견의료인 492명, 도내 진료참여 의료인 700명)을 대상으로 휴양림 객실을 1회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에서 의료진확인서만 확인되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시설 홈페이지 또는 게시판에 자세한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안동호반힐링타운은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초입에 위치해 휴양림 투숙객 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의 힐링을 위한 건강측정실, 수치유실, 황토찜질방, 운동치유실, 목공예체험실, 숲속도서관 등을 운영해 휴양, 체험 및 치유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도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산림치유시설이다.
반면, 타운 내 운영시설 중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치유실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산림과학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전시실 내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개별 관람을, 쾌적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관람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10명 이상의 단체의 경우 유선(054-840-8283)으로 관람인원 및 관람시간 등을 협의한 후 관람이 가능하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휴양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말까지 전 객실에 대한 시설사용료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치료를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한 의료진 1천192명(파견의료인 492명, 도내 진료참여 의료인 700명)을 대상으로 휴양림 객실을 1회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에서 의료진확인서만 확인되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시설 홈페이지 또는 게시판에 자세한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안동호반힐링타운은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초입에 위치해 휴양림 투숙객 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의 힐링을 위한 건강측정실, 수치유실, 황토찜질방, 운동치유실, 목공예체험실, 숲속도서관 등을 운영해 휴양, 체험 및 치유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도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산림치유시설이다.
반면, 타운 내 운영시설 중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치유실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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