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상리2동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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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14 20:13본문
↑↑ 대구 서구 상리2동 경로당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 상리2동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경로당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해 조영순 의장, 구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의 발열체크를 했으며,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비치해 착용케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준수했다.
상리2동 경로당은 지난 3월 초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해 대지면적 243㎡, 연면적 263.9㎡ 규모에 지상2층으로 조성됐다.
1층은 어르신들을 위한 친환경적 여가 쉼터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변경했다. 2층은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사랑방을 배치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상리2동 경로당은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및 건강교육,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및 화홥의 장소가 되도록 건강한 복지공동체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상리2동 경로당 리모델링으로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소통의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며 "더 발전된 노인복지정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개소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해 조영순 의장, 구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의 발열체크를 했으며,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비치해 착용케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준수했다.
상리2동 경로당은 지난 3월 초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해 대지면적 243㎡, 연면적 263.9㎡ 규모에 지상2층으로 조성됐다.
1층은 어르신들을 위한 친환경적 여가 쉼터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변경했다. 2층은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사랑방을 배치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상리2동 경로당은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및 건강교육,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및 화홥의 장소가 되도록 건강한 복지공동체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상리2동 경로당 리모델링으로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소통의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며 "더 발전된 노인복지정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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