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코로나19 침체 분위기 미소친절 T(티셔츠)-day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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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14 20:12본문
↑↑ 대구 남구청 민원실 직원들이 미소친절 티셔츠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미소친절로 극복하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소친절 T(티셔츠)-day를 실시했다.
이날 하루 민원실 직원들은 남구의 보물 앞산의 푸르름과 명품남구의 열정을 담은 티셔츠를 입고 민원실을 찾은 주민들에게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 대신 미소친절 남구의 마음을 전했다.
T(티셔츠)-day는 오는 9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실시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이 달라진 일상 이지만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로 주민이 행복하고 활기찬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하루 민원실 직원들은 남구의 보물 앞산의 푸르름과 명품남구의 열정을 담은 티셔츠를 입고 민원실을 찾은 주민들에게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 대신 미소친절 남구의 마음을 전했다.
T(티셔츠)-day는 오는 9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실시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이 달라진 일상 이지만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로 주민이 행복하고 활기찬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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