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 대남초 교사, 대한민국 스승상 초등교육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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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14 20:11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 소속 교사가 '제9회 대한민국 스승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14일 대구교육청은 대남초 김창섭 교사(사진)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스승상'에서 초등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학생지도와 교육혁신 등 교육·학술·연구 활동에 헌신한 우수한 공적이 있는 교원을 선발해 수상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대학에서 추천한 교원 중 유아교육부문 1명, 특수교육부문 1명, 초등교육부문 3명, 중등교육부문 3명, 대학교육부문 2명 등 총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교사는 학생들의 유의미한 경험이 학생의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경험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연구했다.
학교 텃밭 가꾸기, 어린이 영화 제작하기, 학교 벽화그리기 등 주제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교실 수업에 반영코자 힘써왔다.
특히 학습 영상 미디어 제작 분야에 대한 지속적 연구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창의 예술 동아리(학습 영화부)'를 꾸준히 운영해 학생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각 개인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영화관에서 내가 만든 영화보기, 나의 꿈 풍등 날리기, 도시에서 농부되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기획 운영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경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사는 "대한민국 스승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며 "학교와 교실이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14일 대구교육청은 대남초 김창섭 교사(사진)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스승상'에서 초등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학생지도와 교육혁신 등 교육·학술·연구 활동에 헌신한 우수한 공적이 있는 교원을 선발해 수상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대학에서 추천한 교원 중 유아교육부문 1명, 특수교육부문 1명, 초등교육부문 3명, 중등교육부문 3명, 대학교육부문 2명 등 총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교사는 학생들의 유의미한 경험이 학생의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경험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연구했다.
학교 텃밭 가꾸기, 어린이 영화 제작하기, 학교 벽화그리기 등 주제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교실 수업에 반영코자 힘써왔다.
특히 학습 영상 미디어 제작 분야에 대한 지속적 연구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창의 예술 동아리(학습 영화부)'를 꾸준히 운영해 학생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각 개인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영화관에서 내가 만든 영화보기, 나의 꿈 풍등 날리기, 도시에서 농부되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기획 운영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경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사는 "대한민국 스승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며 "학교와 교실이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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