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의 토요문화골목시장 예술장터 운영자를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운영자는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태원길'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까지 이어지는 보행자도로에 조성된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다.

문화상품을 사고파는 장을 만들어 지역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독립출판물, 공방 예술, 순수 예술,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예술장터를 운영하게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