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 마늘농가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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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10 19:1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과수한방과와 농업정책과는 지난 7~8일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화남면 귀호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종 뽑기 일손 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직원들은 영천시의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지원기간'을 맞아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 제한 및 농촌인구 감소로 인력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마늘종 뽑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재석 농업정책과장은 "농번기를 맞이해 농촌 일손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군부대,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일손돕기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양재석 농업정책과장은 "농번기를 맞이해 농촌 일손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군부대,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일손돕기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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