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은 우리의 어버이˝… 지역민에 감사의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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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5-10 19:09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 8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카네이션과 떡, 주방세제, 마스크 등 선물을 함께 나눴다.
행사를 치르기 위해 지역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꽃도매상가 녹원에서 카네이션 600송이를, 대구은행에서 100만원, 봉사단체 아름다운사람들에서 150만원을 후원해 지역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지역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낄 수 있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함께 따뜻한 감사의 표현을 드리는 데에 의미가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분들께는 직접 직원들이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운영이 중단된 무료 급식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29일에도 부식 키트를 지원했고 혹시나 모를 감염을 대비해 물품전달과 함께 열카메라 설치, 온도체크, 손소독, 거리두며 줄서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저소득층 밀집 임대아파트인 학산주공아파트에 매주 살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지난 8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카네이션과 떡, 주방세제, 마스크 등 선물을 함께 나눴다.
행사를 치르기 위해 지역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꽃도매상가 녹원에서 카네이션 600송이를, 대구은행에서 100만원, 봉사단체 아름다운사람들에서 150만원을 후원해 지역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지역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낄 수 있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함께 따뜻한 감사의 표현을 드리는 데에 의미가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분들께는 직접 직원들이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운영이 중단된 무료 급식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29일에도 부식 키트를 지원했고 혹시나 모를 감염을 대비해 물품전달과 함께 열카메라 설치, 온도체크, 손소독, 거리두며 줄서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저소득층 밀집 임대아파트인 학산주공아파트에 매주 살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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