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불법광고물 근절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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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5-13 19:33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일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광고문화 선진화를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친절하고 청결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정비 및 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홍보해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시와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김천시지부 회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개조로 나눠 직지교~이마트, 직지교~시외버스터미널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노후간판 안전점검 및 정비 뿐만 아니라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 현장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인근 주민과 업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6월말 까지 대대적인 노후간판 안전점검을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행사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홍보해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천시와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김천시지부 회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개조로 나눠 직지교~이마트, 직지교~시외버스터미널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노후간판 안전점검 및 정비 뿐만 아니라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 현장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인근 주민과 업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6월말 까지 대대적인 노후간판 안전점검을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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