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낮 최고 27도...`강풍·미세먼지` 주의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05-12 05:54본문
↑↑ 대구 지역에 미세먼지가 짙게 끼여 있다. 경북신문DB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고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문경과 영주, 예천 등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아침에 모두 그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문경 11도, 안동·영덕 13도, 울진 14도, 대구 15도, 포항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포항 27도, 대구 26도, 김천·울진 25도, 안동 23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최고 2m, 울릉도 독도는 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는 '나쁨'으로 높아 지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 울릉도, 독도에는 시속 30~45km(초속 9~13m)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고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문경과 영주, 예천 등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아침에 모두 그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문경 11도, 안동·영덕 13도, 울진 14도, 대구 15도, 포항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포항 27도, 대구 26도, 김천·울진 25도, 안동 23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최고 2m, 울릉도 독도는 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는 '나쁨'으로 높아 지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 울릉도, 독도에는 시속 30~45km(초속 9~13m)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