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농협, 농가 조합원에 영농자재 교환권 7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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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5-11 20:53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공성면 공성농협(조합장 손상수)은 지난 6일 공성면민회관 세미나실에서 이장단을 조합원 대표로 모시고 영농자재 교환권 전달식을 가졌다.
1700여 농가 조합원에게 4만원씩 지원된 영농자재교환권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조합원의 영농자재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7000만원 상당이 지급됐다.
손상수 조합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과 농작물의 저온피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1700여 농가 조합원에게 4만원씩 지원된 영농자재교환권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조합원의 영농자재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7000만원 상당이 지급됐다.
손상수 조합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과 농작물의 저온피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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